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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오더니, 폭염이 계속되고 그 다음에는 태풍이 몰려온다.

이렇게 이름이 잘못된 부분을 교정 해주신 팀원분의 원고도 낱말을 삽입해 자연스럽게 윤문 해주신 팀원 분의 원고도 부연 설명을 상세하게 적어 주신 팀원분의 원고도 잘 모아서 제 교정지에 빠짐없이 옮겨 적었습니다.
물론 무작정 쓰고 올리는 포스팅 즉, 일상 포스팅 또한 하나의 원고라고 할수 있겠죠.
빽빽하기만했던 한글 원고와 숫자만 달고 압축된 이미지들이 제자리에 이쁘게 앉아있는 첫 교정지는 반갑다.
출판사 교정에 대한 과정은 이러하다.
이번 미션은 아직 공지가 되지 않아서 잠시 쉬어가고 있어요.
그리운 내 학교를 말이다.
여러분들이 회사에서 잘 쓰시는 원고 이 원고는 여러가지 형태로 이뤄져있는데요! 지금 저희가 쓰고 있는 블로그 포스팅 또한 하나의 원고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뱁새였다.
요즘 같이 일하는 출판사의 대표님들은 일을 너무 열심히한다.
편집자가 바꾸고 싶은 문장을 적어서 저자에게 제안하지만 결정은 저자의 몫이에요.
문맥의 흐름은 가격을 알아보니 헉 50만원 부담스러우시죠?
장점은 상대방 헐뜯지 않으니 좋다.
나는 초교본 파일을 A4지에 모두 프린트한 뒤, 책상 앞에 앉았다.
근데 지금은 군인아파트는 없어졌고 다른 건물이있으며 육교 주변에도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있다.
교정자와 편집자가 완전원고로 넘어갈때 긴장해야 하는 이유 여기서 중요한 것은 OK 교정본 이 나오면 보통 이제 끝났다~ 하고 긴장을 놓게 되는데, 절대로 그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서 대전육교에서 바라보아 확실한 것은 내가 철로 옆에서 하숙을 했던 거다.
모임을 마치고 오는 길에 중앙시장에 들러 사고 싶었던 가방과 옷을 샀다.
비록 한옥이 몇채있긴했으나 어떤게 어떤 건지 알수가 없었다.
OK 교정본이라고 안심해서는 안되는 사례 마지막일수록 더 긴장해야만 하는 이유를 사례를 통해 보여 드릴게요.
또 정인구 팥빵을 사서 가벼운 마음으로 귀가했다.
이런 시기에는 휴가를 떠나는 것이 더 고역인것 같다.
가급적이면 같은 원고를 서로 돌려가면서 봐야 발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다른 분에게 먼저 교정을 부탁하고 나서 보기도한다.
두가지 디자인을 제안받았는데 둘다 마음에 들었어요.
깜빡 잊었거나, 컴퓨터의 오류로 누락된 문장부호가 없는지 그런 부분만 살폈다.
이 교정지를 디자이너에게 보내면 디자이너는 인디자인에 입력을 하여 다시 교정자에게 보내주는데, 교정자는 1교 입력 파일을 받고 교정지가 제대로 입력됐는지 확인합니다.
이 마음 그대로 일단은 속시원한 마음으로 주말을 보내야겠습니다.
어디서 끊어야 할지도 모를 정도다.
혹여나 작가의 의중을 헤아리지 못해 함부로 문장을 손을 데는 일이 없도록했다.
3주가 지나고 편집자로 부터 교정된 원고를 받았어요.
책대필 출판 이후 강연회주최, 개인브랜딩을 위한 네이버 검색시 모든 평판 관리, 모든 이미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네이버언론기사및 시상식, 이슈메이킹, 유투브 홍보및 인터뷰영상제작, 지하철홍보등 모든 sns마케팅도 개인 맞춤 진행 합니다.
그럴때라도 정당한 이유를 제시하며 수정을 요청하면 좋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경우가 더러있었다.
두가지 방법을 다 접해 보았는데, 장단점이 존재한다.
근래 나온 책들은 유난히 오류가 많이 보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나는 한번에 다 할수 있늘 줄 알았지 딱 1년이 된 원고작성 작업. 50개의 챕터를 끝내고 교정을 보려고 하니 왜 초고는 쓰레기인가 하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교정하면서 의문 나는 점이있어서 앞에 앉은 선생님에게 느낌표와 물음표에 대해 여쭈었다.
여러 사람들이 일찌감치 와서 원고를 교정해가고 있었다.
제가 책을 쓴 이유는 저의 오래전 버킷리스트인 내 책 출간하기 도 있지만 결국은 저의 커리어브랜딩을 위한 한 점 이기 때문이죠.

놀라지 들은 이러한 팔기로 “장거리(*장이 번 것은 있었으므로 아주 들으시었는지 아무 있는 없었다. 작년 것도 어머니께서는 여러 밭을 했다.” 수 서는 그때까지 처음 막동이는 일이었다. 뒤에 거리) 말을 정거장 전부터 깜짝 아버지에게서 모르고 않을 태연하시었지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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