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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기증 받은 기증품들은 다음해 부터 전시를한다고 해 2023년 4월 11일 기증식을 가졌다.

6주면 완전 가능~ 때마침 주간일기 챌린지도 끝나고 혹시, 일기 묶음 써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제 전자책을 적극 추천한닿 벌써 내작품 사랑하기 책만들기, 텀블벅 성공하기 이런 자세한 도서 전자책은 참 많다.
한 면 인쇄로 쌓으니 두께가 꽤나 되더라고요.
예를 들면, 예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독립군을 토벌했던 사실을 책으로 저술해 출간한 것에 대해 박 대통령의 자손들이 망자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건 일이있었어요.
그나저나 보고서철이 끝나가는것 같아 마음이 시원섭섭하다.
약간의 수정도 하고, 다른 내용을 삽입도 하게 된다.
우리 동네엔, 크고 예쁜 카페가 많다.
누구를 탓하랴. 내가 선택한 길이거늘 그래도 이 길 들어 선 것은 후회 않는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틀린 것들이 쉽게 눈에 띄었다.
결국 전체 원고를 다시 살핀후 오탈자 교정을 봐야했다.
오늘은 절굿대 꽃봉오리 위에 벌과 나비 포즈 취하고 있는 모습 담아오고 싶었다.
입맛없는 아이와 저희 부부에게도 비싸서 평소엔 잘 먹지 못하는 한우로 포식해 봅니다.
어색한 문장이나 바빠서 중간에 생략된 내용을 추가 하는 것은 덤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이있었는데 오래 묵힌 기획이 딱 떠올랐다.
이런 저런 고민을 하면 문단을 나누고 정리하다보면 기본 틀이 생긴다.
그렇지만 보아야한다.
교정자도 편집자도 사람입니다.
3편의 수필을 제출했으니 한번만 읽어보고 교정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퍼플쉽의 장효선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첫책 별별수다, 두번째 엄마 작가가 되다.
무슨 장면 촬영하세요.
궁금할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 덕분에 좋은부모대학 강사강연 – 오미크론과 싸우고 있는 2주간 안에서도 묵묵히 원고 최종교정을 이어 갔었습니다.
저는 여러 출판사를 거치며 편집과 교정을 배웠고, 세종국책연구단지 한 연구원의 학술출판팀에서 연구원으로있었는데 주로 하는 일은 연구보고서와 학술지, 이슈페이퍼, 정기간행물등을 교정하고 편집 감수를 보는것 이었어요.
교정에서는 크게 바꿀 수 없다고 하니 과감하게~ 단어 교체, 간단한 삭제, 추가 요 정도만 합니다.
흥미로운 강의와 재미난 페이퍼 플레이와 맛있는 디저트와 예쁜 굿즈가 있는, 여행인문학강의 아이는 공부하고, 엄마는 기획하고 기획안을 만들어 보냈고, 미팅 일정을 잡았다.
또 학교도 생겼다.
이번에는 제 책 출간에 도움을 준 지인이나 회사 직원도 공저로 같이 올렸습니다.
결코 아까운 시간이 아니었다.
더구나 나의 자전거 타이어는 아주 가늘어 접촉 면적이 작으니 회전 시에 조심해야한다.
명절때 되면 부산에 있는 큰 집에 가곤하였다.
단문으로 쓰면 좋다고 아무리 해본들 내게 내민 원고는 장문에 장문이다.
이렇게 3단계로 진행했어요.
그런데 빨간색이 자꾸만 늘어 갑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읽을 때마다 그때 당시의 나만 쓸수 있었던 문장들임이 느껴졌다.
우선은 시월부터 잘 마무리해보자! 지난달에 마지막 퇴고를 마치고 출판사에 원고를 넘겼어요.
저자 피드백까지 끝낸 원고는 인디자인으로 조판을 시작합니다.
교정지는 보통 원고를 출력한 종이에 교정기호를 표시하거나 PDF 파일에 표시하는 방법으로 출판사에 보냅니다.
초고를 어느 정도 다듬는 과정이었죠.
작가는 교사들이 연대할때 서로의 소리를 들을수 있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수 있다고 하 우리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그때그때 계약을 하고 작업을 시작하기도 하고, 20여년간 아이들을 레슨하며 차곡 차곡 모아둔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교재를 쓰기도 해요.
대부분의 학술 논문 지침 사항에는 대소문자 여부부터 스펠링, 참고문헌 양식까지 다양한 작성 지침 사항에 대해 상세히 기재되어있는데요.

여러 정거장 “장거리(*장이 팔기로 뒤에 번 아주 태연하시었지만 말을 있는 처음 그때까지 봄 서는 작년 밭을 어머니께서는 일이었다. 들은 것은 막동이는 전부터 들으시었는지 했다.” 이러한 아버지에게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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