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도 아이폰14로 촬영해 굉장한 이슈가 됐었죠.
실제로 프로 영역에서도 아이폰을 활용한 영상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를 더욱 잘 활용할수 있는 기능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 유저이라면 이러한 기능까지는 크게 체감이 될수 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프로 모델에서는 버튼이 바뀐 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무음 스위치가 있었는데 이게 액션 버튼으로 바뀌었고 기본값은 무음 스위치로 동일하게 작동을한다고 합니다.
이것 외에도 9가지 정도의 동작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설정을 통해 음성메모를 할수 있다던가 카메라를 빠르게 작동한다던가 여러가지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빠르게 동작할수 있어서 편리할것 같습니다.
기본과 플러스 모델과 마찬가지로 가격적인 부분은 동결이 되었습니다.
프로 모델의 경우 99달러 프로맥스의 경우 1199달러 한화로는 155만원 프로맥스의 경우 190만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여러가지 기능적으로 많은 업그레이드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동결됐다는 점은 메리트인것 같지만 실제로 작년에 출시했을때 환율이 1400원 이상으로 높았지만 현재는 1300원대 이기 때문에 이게 가격적으로 더 낮춰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긴했습니다.
전 모델 공통사항 이 부분은 아이폰의 변화라기 보다는 iOS의 업그레이드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무선 기능에서는 네임드랍이 들어가 처음 만난 사람들과 연락처를 빠르게 주고 받을수 있는 기능입니다.
명함 교환이 필요 없는 그런 기능이라 할수 있겠죠.
그리고 초광대역 2세대 기능이 들어 갔다고 합니다.
3배 더 먼 거리에서 탐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예를 들면 친구와 약속 장소를 잡고 만날때 약간 엇갈릴때 바로바로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는 기능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아이폰의 C타입이 적용되었습니다.
필자 역시 갤럭시 쓰랴 아이폰 쓰랴 충전할 때마다 케이블을 C 타입만 챙겨서 난감할 때가 정말 많았는데요.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서 정말 편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전부터, 오디오, 비디오 모두 출력이 가능하고 다만 썬더볼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C타입에서도 모델별로 급차이를 두고 있는데요.
프로 부터 10기가 비트 정도의 속도를 낼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과 플러스 모델에는 사전예약은 어디에서 할까?
아무튼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아이폰 시리즈를 좋아하는 얼리어답터 입장에서 아이폰14는 패스했지만 이번 아이폰15는 구매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늘 1차 출시국은 아니죠.
출시 예상일은 루머이긴 하지만 10월 6일 정도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자세한 일정은 나와봐야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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