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서핑용 스마트폰 방수팩을 보여드리려고해요! 처음 서핑 갔을때 방수팩이 없어서 사진 못찍은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2번째 갈때 급하게 쿠팡에서 저렴한데 새벽배송되는걸로 대충 시켰어요.
왜냐하면 그 때는 제가 서핑을 계속 갈거라고 생각 안했거든요.
그런데 총 5번을 서핑갈때 사용했는데 물한번 안새고 찝찝한 마음도 안들게 하고 너무 잘쓰고 있어서 추천드릴려고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블루무역 스마트폰 방수팩 이에요.
생긴건 이렇게 생겼어요! 지퍼백 같은 락이 아닌 돌려서 잠그는 타입으로 된 제품이에요.
이전에 많이 팔던 지퍼백 잠금 제품은 제가 2종류정도 써봤는데 2중으로 지퍼잠금이 되어있어도 물놀이하다보면 미묘하게 입구쪽에 물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하루는 써도 두번은 못쓸것 같은 찝찝함이있었어요.
그리고 위에 제품과 비슷하게 생긴거 다이소에서 5천원주고 샀었는데 그건 물은 안들어오고 좋았으나 아이폰 터치가 잘 안됐어요.
그때도 지금도 똑같은 아이폰 12프로 사용중인데 블루무역 제품은 터치 아주 잘되고 있어서 추천! 전면 위쪽에 나침반이있는데 얕은 곳에서만 서핑하는 저에게는 무쓸모 스킨스쿠버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요할까요.
그리고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뒤에 전체가 투명하게 된게 아니라 카메라가 있는 아랫부분에 만 투명하게 되어있고 중앙에는 팔에 끼울수 있는 밴드가 있어요.
잠금장치 부분은 이렇게 플라스틱 부분을 동그랗게 돌려서 끼우고 여는 방식이에요.
열면 지퍼도 없이 뭔가 그냥 뻥 뚫린느낌! 그래서 처음에는 생긴거만 보고 좀 불안했는데 저 하얀색 네모난 부분이 맞닿이며 꽉 잡아주고 플라스틱 걸쇠를 잠궈주면 완전 밀봉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서핑 5번 하는 동안 안에 물기의 흔적도 없이 뽀송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를 불량제품이있을수 있으니 사용 전에 안에 휴지 넣어서 물에 1시간정도 담궈 방수 테스트해보는건 필수에요! 서핑용 방수팩 살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것! 팔에 끼울수 있는 밴드가 있어야된다는 거에요.
보통 방수팩들은 목에 거는 스트랩만있는데 서핑할때 보드에 엎드려서 출발했다.
일어나는데 폰이 목에 대롱대롱 걸려있으면 일단 너무 불편하기도 하지만 혹시나 파도치거나 물에 빠졌을때 스트랩이 머리 위로 빠질 수도 있어서 폰 분실 위험이있어요.
웻수트는 목 위까지 꽉 조이기 때문에 폰을 옷에 끼워둘 수도 없어서 넥 스트랩만 쓰는건 위험해요.
실제로 폰 분실하신 분들이 몇있었다고 강사님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넥스트랩 연결 부위가 파도치고 몸 엎드리고 하다가 끊어질 위험도 있어요! 블루무역 방수팩은 팔고정 밴드 넥스트랩 2중 방식이라 넥스트랩이 끊어져도 팔에 끼워놔서 안전하고 팔에서 빼서 사진 찍을 때에는 넥스트랩을 걸고 있기 때문에 손에서 놓쳐도 안전해요.
둘중에 한가지만있는 제품으로 서핑할때 사용하는건 비추! 팔에 방수팩을 끼운채 넥스트랩을 걸고 패들링해도 별로 불편하지 않았어요.
방수팩 후기들보면 넥스트랩 고리가 끊어져서 폰 잃어버릴뻔했다는 후기가 많은데 블루무역 제품도 일단 고리부분이 위 사진 처럼 얇은 끈으로 되어있어서 약해요.
저는 계속 괜찮았는데 5번째 사용할때 넥스트랩은 목에 걸고 방수팩은 손에 쥔채로 당겨져서 끈이 끊어졌어요.
서핑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서 다행 근데 안 땡겼으면 아직 멀쩡했을듯 그래서 끊어진 원래 스트랩은 버리고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멀티 넥스트랩 구매해왔어요.
아직 서핑하러 들고 가보진 않았는데 기존 얇은 끈보다는 튼튼하겠죠?
여튼 서핑용 스마트폰 방수팩에서 가장 중요한 건 목걸이용 스트랩 팔걸이 스트랩 2중으로 되어있어야한다는 것! 저는 쿠팡에서 새벽배송으로 5,610원 주고 구매했는데 방금 글 쓰려고 찾아보니 2,500원 무료배송에 판매하네요.
2배주고 샀지만 전 급하게 필요했으니까 그리고 5,600원도 싸긴 하다며 가격이 싸서 못 미더울수 있겠지만 제가 5번의 서핑갈때 써본 결과 일단 방수 성능 좋구요.
그리고 화질! 화질도 나쁘지 않고 괜츈! 렌즈 앞에 물방울이있으면 위 사진 처럼 약간 뿌연부분이 생기는데 물방울 대충 털어내고 찍으면 화질 이정도에요! 영상 녹음된 소리도 보면 나쁘지 않고 제 블로그 서핑 다녀온 글들에 바다 안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은 전부 블루무역 방수팩 끼고 찍은 사진과 영상들이니 참고 하세요! 광주카톡복구 스마트폰 이상으로 얼마전 핸드폰이 고장 났어요.
다름이 아니라 비 오는 날 주머니에 넣고 출근 때문에 급하게 뛰어나가 주머니에서 휴대폰이 빠져버린 건데요.
그냥 바닥에 떨어지기만 해도 헉 소리가 나는데 물웅덩이에 완전 풍덩 말 그대로 패닉 상태가 온 거죠.
일단은 당장 급하니까 건져내고 옷으로라도 물기를 닦아내고 회사에 도착했는데요.
주변 동료들한테 이야기하니 지금 전원이 나가 있다면 다 마를 때까지 전원 키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점심시간 때까지 가만히 내버려 두고 쉬는 시간에 바로 켜보았어요.
처음엔 잘 켜지는 듯하다가 무한 재부팅이 시작되더라고요.
평소에 사고 한번 없이 조심스레 쓰던 터라 이렇게 한순간에 망가질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당연히 안에 있는 내부 데이터들도 따로 백업이나 저장을 해두지 않았기에 당장 저 안에 있는 연락처와 사진 문서까지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하더라고요.
오랫동안 쌓여있던 소중한 추억까지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니까 어떻게 일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멍하니있었던것 같아요.
이런 제 상태를 본 상사분께서 무슨 일이있냐 여쭈어보셨고 아침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 드리니까 회사 근처에 광주카톡복구 스마트폰복구 전문으로 유명한 곳이 하나있다며 알려주시더라고요.
실제로 저와 비슷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분들도 전부 거기에서 해결하고 왔다며 자기가 잘 이야기 해둘 테니 다녀오라고 일러주셨답니다.
그래서 감사 인사와 함께 서둘러 말씀해 주신 매장으로 찾아갔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수많은 스마트폰이 나열되어있었고 사장님께선 예약하고 온 건지 여쭈시길래 그건 아니고 급하다 보니 찾아오게 되었다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무슨 일로 왔냐 하기에 침수되어 전원이 들어오지 않고 계속 부팅이 반복된다 말씀드렸어요.
들은 모르고 아버지에게서 태연하시었지만 “장거리(*장이 들으시었는지 아무 것은 말을 거리) 서는 정거장 했다.” 뒤에 작년 처음 그때까지 봄 놀라지 팔기로 깜짝 전부터 밭을 어머니께서는 아주 이러한 막동이는 있는 일이었다. 있었으므로 여러 것도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