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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아님

딸이 시한부 암에 걸리고 나서 부모님이 딸에게 약속한 '부모와의 결혼식을 올린거임

자세한 기사는 이거임


...

아이는 원래 무척 건강했다. 그런데 지난 2월 14일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등 이상 증상이 생겼다는 것이다.

급히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아이의 젖니를 이유로 들며 변비약만 처방했다.

하지만 아이의 증상은 계속 심해졌다. 그달 25일 아이는 급기야 먹은 음식을 다 토해내 응급실에 실려 가고 말았다.

그런데 거기서 아이의 몸에 종양 덩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T 촬영 결과 신장에서 생긴 암세포가 폐에도 퍼져 있었던 것이다.

부모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느꼈지만 아이를 살리기 위해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16일 암세포가 아이의 뇌에까지 퍼져 있는 것이 발견되면서 모든 희망은 사라지고 말았다. 암세포가 발견된 위치가 수술할 수 없는 오른쪽 눈 위였던 것이다.

이에 부모는 의료진에게 아이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물었다. 그러자 담당의는 힘들고 아픈 치료를 받지 않으면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모는 아이에게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계속 받게 하는 대신 남은 시간 추억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이에 아이 아빠가 언젠가 딸에게 “꿈만 같은 결혼식을 올려주겠다”고 약속한 것을 떠올리고 아빠가 신랑 역할을 하는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던 것이다.


시빠꺼.. 눈물이 다 나노.. 우럭따


  • 우시장알리 2016.06.13 13:20
    제발 저아이 아프지만않게 갔으면. . . 좋은것을 알기도전에 고통만 느끼고 가기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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