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2018.02.12 09:35

성사되지 못한 세기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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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무르는 칭기즈 칸의 후예임을 자처하였고 킵차크 칸국, 일칸국에 성립한 여러 몽골계 왕조를 끝없는 전쟁을 통해 갈어버린다. 또 당시 아나톨리아, 발칸반도에서 여포짓하고있던 오스만 투르크를 개박살내버리고 그당시 티무르랑 붙기전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던 술탄 바예지드 1세까지 포로로 잡아버린다. (바예지드 1세는 패배의 충격인지 수치심때문인지 감옥에서 화병으로 죽어버린다.)

 티무르의 목적은 몽골과 이슬람 제국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으로, 평생에 걸쳐 중서부 아시아를 돌며 정복사업을 계속했다. 이새끼가 무너뜨리거나 박살낸 왕조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터키, 즉 오스만 제국에 이르기까지 당대의 내로라하는 아시아계 군사세력들이 거의 다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새끼 성격도 좆같아서 학살한 인구만해도 수십만은 그냥 넘어간다. 

 화룡정점은 인도 델리 박살내고나서인데 델리의 200년간 모인 재물들이 모두 티무르의 손에 떨어졌고, 잘린 목으로 피라미드가 쌓아졌다고 한다. 귀환하는 길에도 약탈은 계속되었고 무엇보다, 힌두교인인들을 강제로 이슬람 교로 개종시키고 쇠고기를 먹이면서, 그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 했다고 한다 (힌두교인들은 쇠고기를 안 먹음...) 

 이런 개싸이코같은 새끼지만 군사적능력 하나는 탁월해서 수많은 전쟁을 대부분 다 승리로 이끌었다.

 1405년 티무르는 20만의 대군을 이끌고 명나라로 원정길을 떠나는 도중 병으로 죽고만다. 당시 지지않는 최강의 군대와 당대 최고의 지휘관이던 티무르가 당시 영락제 치하의 전성기 명나라와 붙었더라면 명나라를 어디까지 괴롭혔을지 존나 궁금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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