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37년
라인란트 재무장으로 자신감을 채우고있던 히틀러와
공산주의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이 붙었던 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1937년 파리 엑스포
당대 가장 큰 행사였고 방문객은 무려 3,104만 955명이 기록됐다.
히틀러와 스탈린은 이 엑스포에서 조국의 위대함을 보여주고싶었고 그 결과물은...
왼쪽은 나치 독일의 독수리, 오른쪽은 소련의 노동자를 표현한 국가관을 만들었는데
서로 자신의 국가관이 더 높아야한다며 자강두천을 했고
그걸 지켜보던 프랑스는 부지 크기를 동일하게 설정했다.
결과는 소련이 서렌치고 나치의 승리
소련이 이때 만들었던 동상은 1회용으로 아까워서 가져왔고 아직도 있음
* TMI *
히틀러에게 여러차례 입국 금지를 내렸던 프랑스에 빡쳐서
파리 엑스포엔 꼭 참가하려고 여러차례 압박하였으나 결국 실패
3년 뒤 ㅈ같애서 직접 쳐들어감